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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더민주 당권주자 3인, 치열한 홍보전 각축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10
2016-08-19 19:24:00

[폴리뉴스 김동용 기자]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더민주 당권주자인 김상곤·이종걸·추미애(기호순) 후보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 후보 각각의 개성을 담고 있는 홍보전도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각 후보들이 만든 홍보물을 통해 후보들이 내세우고 있는 강점과 슬로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후보들은 모두 본인이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맞서고! 지키고! 이기고!’, ‘함께, 더 강하게!’, ‘당 중심! 대선승리!, 더민주에서 더 큰 민주로!’ 등 다양한 슬로건을 내걸고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상곤 ‘당 중심! 대선승리!, 더민주에서 더 큰 민주로!’

우선 기호 1번 김상곤 후보는 ‘당 중심! 대선승리!, 더민주에서 더 큰 민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선후보에게 힘이 되는 당대표’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뚜벅, 뚜벅, 김상곤’, ‘광주처럼 살고 호남정신을 실천하다’라는 문구로 호남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이와 함께  ‘광주에서 탯줄을 끊다’, ‘민주화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다’, ‘전두환 노태우 구속을 이끌어 내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선봉에 서다’, ‘무상급식으로 교육혁명을 이끌다’, ‘당권재민혁신위원회로 당을 지키다’라는 문구 순서대로 주요 이력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이 외에도 △김상곤의 호남복원 △대선 6개월 전 경선마무리 및 대선 후보들과 함께 예비내각 구성 △당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대선 승리 등 3개 주요 공약을 내세웠으며, 더민주의 ‘단합’, ‘확장’, ‘승리’ 3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이종걸 ‘함께, 더 강하게!’

기호 2번 이종걸 후보는 ‘함께, 더 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내용과 5대 거악과 싸워 이긴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모든 대선주자들을 승리의 바다로 싣고 나갈 항공모함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노무현 키워야 정권교체’, ‘우리당에도 샌더스가 필요!’, ‘통합여행을 정권교체로 마무리!’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 외에도 ‘함께하고 강해지고, 강해져야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는 수권정당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정당 △불평등과 싸우는 민생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정당 △지방과 함께하는 분권정당 등 5가지 주요 공약을 명시했다.

추미애 ‘맞서고! 지키고! 이기고!’

기호 3번 추미애 후보는 ‘맞서고! 지키고! 이기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추 후보는 두 번의 대선을 승리로 이끈 점과 내년 대선에서 필승할 수 있는 당대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추 후보는 내년 대선승리를 강조하기 위해 ‘돌을 맞더라도 추다르크’, ‘추 최고위원 나 좀 도와주시오’ 라는 문구 아래 각각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위해 지난 1997년 대선에서 야권 볼모지인 대구에서 돌멩이를 맞을 각오로 지역주의에 맞서 싸우며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은 점과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 희망돼지저금통을 들고 전국을 누비며 국민성금을 모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추미애 21년 동안 분열과 맞서며 통합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승리하는 당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 아래에는 ‘당은 지키는데 불안하지 않고, 분열의 책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당대표, 강단있고 책임있는 당대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적혀있으며 △공정한 대선 후보 경선 △분권형 정당 △네트워크 정당 △제7공화국 준비위원회 설치 △호남정신 계승 및 역사정의를 위한 약속 등과 관련된 주요 5개 공약을 명시했다.

한편 더민주의 새 당대표는 오는 27일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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