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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손보사 상반기 순익증가 1위 KB손보 2위 현대해상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60
2016-08-01 11:08:00
[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국내 상위 손해보험 업체 4곳 중에서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 증감율 실적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753억 원으로 전년동기(931억 원) 대비 88.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KB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손해율은 84.4%로 전년동기 대비 2.5%p 하락했으며, 원수보험료도 4조703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가량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82.3%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p 떨어졌다. 미국법인의 일반보험상품 부실판매로 인해 발생했던 유동성 문제를 해소, 지난 3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5% 인상한 게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현대해상이 올 상반기 순이익 1989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1540억 원) 대비 29.13% 순이익이 증가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90%까지 치솟았지만 내부적 관리를 통해 올해 상반기 80.9%까지 하락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동부화재는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이 2374억 원에서 2376억 원으로 0.08% 가량 소폭 상승했다. 또한 2분기 순이익도 1496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손해율 개선세가 지속됐으며 지난해 메르스 기저효과로 위험손해율은 상승했으나, 자동차 손해율과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156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5327억 원) 대비 3.21% 감소했다. 국내 손해보험 업체 중에서 빅4로 불리는 업체 중에서 삼성화재만 순이익이 감소한 것.
 
일반보험의 손해율이 지난해 상반기 61.1%에서 올해 상반기 67.9%로 6.8%p 상승했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0.1%p 가량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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