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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안정위원회 “브렉시트 이후 국제금융시장 빠른 회복세 보여”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380
2016-07-24 08:18:00
[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금융안정위원회가 브렉시트로 인해 초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이후 국제금융시장이 신속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채 및 국채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FSB) 성도 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22일 밝혔다.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G20이 부여한 과제에 따라 금융 규제·감독 국제기준 등을 조율·마련하고 금융당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서는 24개국 및 EU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최고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향을 진단하고, 그간 FSB가 추진해온 금융규제 강화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FSB는 브렉시트 결정으로 초기에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나, 그간의 금융규제 강화의 효과로 금융시스템 건전성이 제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EU소재 은행들의 수익성 저하와 기존 부실자산이 잠재적 취약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당국의 면밀한 모니터링을 주문했다.
 
FSB는 IMF, BIS와 함께 오는 9월 G20정상회의 전 거시건전성 정책 결정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보고서를 완성해, 관계당국이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까지 장외파생 거래정보를 해외 당국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법적 장애요인을 해소하는데 각 회원국의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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