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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민간은행 성과연봉제 가이드라인 발표…연봉차등 최대 40%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437
2016-07-21 19:05:00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국내 은행들의 급여체계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연합회는 21일 금융권의 호봉제를 폐지하고 연봉제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공에 따른 임금 자동 상승 및 상위 직급과 역전현상 등 비효율 제거가 핵심이다. 
 
최하위 직급의 연봉제 도입을 추진하되, 기존 호봉제의 문제점인 임금의 자동 상승에 대한 억제 대안 도입을 강조했다. 
 
연합회는 성과평가에 따라 연봉의 차등폭을 평균 20~30% 이상으로 운영하며,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기본급도 개인성과와 역량에 따라 인상률의 차등을 제안했다. 개인별 인상률은 전년도 평가 등급에 따라 산정하며, 관리자(부부점장 이상)는 평균 3%p 이상(평균 ± 1.5%p), 일반직원(책임자급 이하)은 최소 1%p(평균 ± 0.5%p) 이상 차등 설정 권장했다.
 
또 평가방식에서 평가등급 수는 5개 이상으로 하며, 등급별 인원 비율은 최소 5% 이상이 되도록 구성했다. 개인평가 결과는 피평가자에게 반드시 공개하고, 중간점검 및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면담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민간 은행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마련하여 성과연봉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가이드라인이 민간 은행에 성과주의 문화를 확산하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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