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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민의당 “박 대통령, ‘사드 논쟁’ 필요 여부 국민이 정하는 것”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345
2016-07-14 19:21:00

[폴리뉴스 김동용 기자]국민의당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사드배치와 관련 불필요한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필요한 논쟁과 불필요한 논쟁을 정하는 것은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니다”고 밝혔다.

고연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사회에 무엇이 필요한 논쟁이고 무엇이 불필요한 논쟁인지 대통령이 정한다는 것인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있을 수 없는 발언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고 대변인은 “중요한 문제일수록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이라며 “박 대통령이 사드배치를 추진하고 싶으면 이번 사안을 국민 앞에 공개하고 충분한 논쟁을 통해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면 그만인 것이지 밀실에서 막무가내로 추진할 것이 아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고 대변인은 이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는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사드배치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사드배치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며 “이해당사자 간에 충돌과 반목으로 정쟁이 나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잃는다면 더 이상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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