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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홍걸 “보수언론 靑비판도 못하면서 야당 실수는 침소봉대 정치혐오 조장”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628
2016-07-08 18:37:00

“야당 의원들 보수언론의 덫에 걸려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일 없도록 지켜주자”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더불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사진 더민주 제공)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최근 몇몇 초선의원들이 잇따른 부적절 발언 논란으로 새누리당의 공격을 받자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내부단속에 나선 것과 관련 “초선을 포함한 야당의원들이 보수언론이 만들어 놓은 덫에 걸려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주저 앉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지켜주고 격려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언론의 ‘초선 구설수 더민주...당근과 채찍으로 내부 단속’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뒤 “의원들이 실수를 해서 보수언론과 여당에게 공격을 당할 빌미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감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보수언론의 정치혐오 조장, 결과적으로 보수세력과 청와대 도와줘”

김 위원장은 “초선들이 갖추어야 할 '야성'과 투쟁력을 잃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라며 “보수언론은 청와대는 무슨 잘못을 하던 제대로 비판도 못하면서 야당의원의 실수는 침소봉대해서 정치혐오를 조장하고 결과적으로 보수세력과 청와대를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조응천 의원의 허위 의혹 제기 논란과 표창원 의원의 “잘생긴 경찰” 발언 등으로 인해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도 장정숙 의원의 “이명박 막가파식 롯데 편들어” 발언과 김동철 의원이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언쟁을 벌인 것 등을 두고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으로부터 ‘막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권이 당 내 계파 갈등과 ‘이정현 KBS 보도 축소 압력’ 파문 등의 실정을 가리기 위해 야당의 행보를 침소봉대해 정치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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