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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재인, 히말라야 트레킹 마치고 귀국··· 당분간 휴식·집필활동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764
2016-07-08 18:37:00

더민주 8월 전대 후 본격적인 대권행보 시작할 듯

[폴리뉴스 김동용 기자]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로 출국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6일 만에 돌아온다.

지난달 13일 네팔로 떠났던 문 전 대표는 오는 9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기상여건 등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 문 전 대표의 귀국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일단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자택에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귀국 후 정해진 일정은 아직 없으며, 향후 활동과 관련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문 전 대표는 앞서 지난 5월 28일 부산지역 당원 400여 명과 함께 부산 금정산에 올라 19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는 소회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각오를 전하면서 “전당대회까지는 중앙정치와 거리를 두고 정중동 식으로 시민을 만나고 다닐 생각이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문 전 대표가 전당대회가 끝나면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발언한 내용을 비추어볼 때 오는 8월로 예정된 더민주 전대 후 차기 대권레이스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문 전 대표가 전대 전까지 당분간 집필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문 전 대표가 오는 8월 중 책 출간과 함께 전국 순회 북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문 전 대표가 집필하는 책에는 그가 네팔에서 고민했던 정국 구상과 관련된 내용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 대표가 정치에 입문 후 중요한 고비 때마다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 당시의 고민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며 “이번에도 히말라야에서 했던 고민과 구상을 정리한 책이 출간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야권에서 또 한명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강연정치를 재개하며 차기 대권레이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안 전 대표는 자당 김수민(비례대표)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책임지는 정치’를 언급하며 지난달 29일 대표직을 사퇴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에서 “강한 펀치를 맞고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버텨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의 대결에서 저 나름대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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