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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포럼 고문, 이종걸 포럼 자문위원 "日, 범죄행위 중단하라"…아베에 공개서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885
2014-07-29 18:27:00

상생과통일 포럼 고문인 강창일의원과 자문위원이종걸 의원은 29일 미국과 일본 간 가쓰라-태프트 밀약 체결 109년을 맞아 "일본 정부는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일체의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아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간 잔인한 범죄의 시작이었고 일본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으로 과거를 마무리하지 않는 한 아직도 그 역사는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각의 결정에 대해 "'헌법 쿠데타'를 벌였다"며 "아시아의 안보를 일본이 책임지겠다는 '아베 독트린(doctrine)'은 아시아 평화를 위한 외교선언이 아니라 아시아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 독트린(toxictrine)'임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투표에 의한 것이 아닌 헌법해석이라는 기괴한 위헌의 수단을 통해 다시 전쟁국가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일본의 자유민주주의 유산을 파괴하는 선례를 남길 것"이라며 "아시아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국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일본은) 아시아에서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예측불가능성을 핑계로 평화국가에서 전쟁국가로 다시 회귀하고 있다"며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귀환(pivot to Asia)'이라는 아시아 외교정책의 도덕적 명분을 약화시키고, 결국 아시아 민주주의의 발전을 후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종걸 의원은 광복 68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일본 평화헌법 파괴 저지를 위한 '광복에서 평화로! 8·15 도보순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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