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서강대 K관 201호에서는 ‘이 땅의 평화,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강연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학생 동아리 네트워크인 ‘평화나비’에서 주최했다. 정 전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는 통일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