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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국가 치매극복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1268
2015-04-01 17:24:00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부안)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H.P.M 총동문회와 공동주최로 2015 3 24() 오후 7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가 치매극복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에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1%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른 각종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계층의 건강증진과 최소한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국가적 관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특히 치매는 노인성 질환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해야 할 사안이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의 수는 20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고 있어, 2025년에는 100만 명,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 노인 인구의 15%이상이 치매 환자일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14년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서도 치매가 입원 노인환자의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나타났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년 대비 25% 증가한8078억원을 기록했으며, 1인당 진료비도 11674000원이나 됐다.

 

더구나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6~8월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 1395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가족이 치매 노인을 간호하는 데 하루 평균 9시간을 소요하며, 치매 가족의 많은 수가 환자를 돌보려고 직장을 그만두는 등 사회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춘진 위원장은 국가 치매극복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치매 관리 및 돌봄 체계 그리고 치매의 조기 발견과 치매 예방을 위한 대책 등, 국가적 차원의 치매 극복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다. 좌장은 문옥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장)이 맡으며, 주제발표는 김기웅 국립중앙치매센터장이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는 정윤순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 이상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실장, 이용민 대한치매관리협회장,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사(비에비스 나무병원 노화방지센터장), 김도연 한의학 박사(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 김홍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춘진 위원장은 이번 국가 치매극복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보건의료 정책, 그 중에서도 치매극복전략을 구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 질환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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