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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담스님,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초청 고려불화 전시회 성료
상생과통일 포럼 조회수:2406
2015-02-03 13:20:00
 
 
  혜담 스님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초청으로 고려불화 전시회를 열면서, 우리 고전 미술의 아름다움
을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 알리는데 성공했다. 
 
 
12월 11일 사단법인 계태사 고려화불학술연구소의 윤보현 사무국장은 KBS에 “혜담 스님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초청으로 고려불화 전시회를 열면서 우리 고전 미술의 아름다움을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 알렸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우리 고려불화의 예술성을 알린 혜담 스님의 노력을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이다.
 
 
12월 15일 KBS 김성모 파리 특파원은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고려불화 재현·전시’라는 방송기사를 작송해 혜담 스님의 성과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한다.
 
 
프랑스국립예술살롱전의 이번 전시는 700여년 동안 명맥이 끊겼던 고려불화를 복원한 작품을 파리에서 전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고려불화가 아직 한국의 현재에 살아있음을 알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 그 미적 가치가 높다는 점을 알린 것이다. 
 
김성모 특파원은 이 전시회에 대해 “높이가 180cm인 대형 그림으로 고려불화의 미를 담았다”며
고려불화는 700년 동안 명맥이 끊겼고 남아 있는 작품이 많지 않다. 임진왜란 등 전쟁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훼손당해 모두 160여점 밖에 안 남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고려불화는 20여점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혜담 스님의 이번 프랑스 전시는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혜담 스님은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천연 안료로 해가지고 귀족적인 게 고려 시대 전?후사에 없는 일이다”며 고려불화를 독창적으로 계승했음을 강조했다. 
 
 
혜담 스님의 이런 노력은 올해 7월 28일 코리아타임즈를 통해 외국인들에게도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코리아타임즈는 “올해 세속나이로 63세인 혜담 스님은 40년 이상 매일 16~18시간을 고려불화를 재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미루어 생각해볼 때, 약 20만 시간을 고려불화를 재현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리아타임즈는 “혜담 스님은 ‘불교가 예술로 승화된 시점의 고려시대 회화의 고유 정신을 재현하는 것을 자신의 목표’라고 말한다”며 “‘모든 국가가 그 유산을 보존하고 도난 유산의 일부를 잊지 않을 권리가 있으나 불행하게도 고려 불화의 90%가 해외 박물관에 있거나 개인 수집가에 의해 소유된 상태이며, 그중 대다수는 일본에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혜담 스님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개최된 ‘2014 salon de la SNBA 프랑스국립예술살롱전’에 한국대표부 예술인사절단 출품작품으로 선정돼 출품을 했다. 전시는 12월 12~15일(현지시간) 4일 동안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젠 르 노트르홀에서 진행됐다. 
 
 
이 전시회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초청하는 행사로,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적 가치와 의미가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해 개최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작가들만 초청받아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태사 고려화불학술연구소 측에 따르면, 혜담스님은 중세시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으로 평가되는 고려불화를 오늘날의 작품으로 재현했다. 700여년 동안 명맥이 끊겼던 고려인의 화법을 부활시켜 미국 명문대 하바드대학교의 루이스랭 카스터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로부터 고려인의 재림이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윤보현 사무국장은 “고려 폐망 이후 억불정책이 펼쳐지면서 찬란했던 고려불화의 맥은 끊기게 되고 작품마저 대부분이 멸실되거나 해외로 반출되면서 흔적마저 찾을 수 없는 지경이 지난 세기까지 계속돼 왔다”며 “혜담 스님의 출현으로 700년의 공백이 단숨에 메워지게 돼 민족문화 유산의 발굴과 계승이라는 점에서 경이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세시대를 호령했던 찬란한 민족문화유산 고려불화지만 너무 오랜 세월 맥이 끊김으로 인해 이를 복원하려는 작업은 지난한 일이었다”며 “참고할 문헌자료는 물론 당장 복원을 연구할 표본 작품마저 찾을 수 없었던 척박한 환경에서 고려불화의 맥을 찾아 나선지 40여년 만에 마침내 금세기에 700백년 전 정성기를 이뤘던 고려불화의 완벽한 복원에 성공했다”고 혜담 스님의 그동안의 작업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혜담 스님은 고려불화의 복원과 재현에 머물지 않고, 이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남은 생애를 바치겠다는 각오로 고려불화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며 “고려불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이기 위해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거나 발표자로 나서고 있고, 매스컴을 통한 홍보에도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문화는 국력이며 역사이고, 역사는 민족의 자존심이다”며 “스님에 의해 700여년의 공백을 깨고, 위대한 민족문화유산 고려불화의 계승 발전, 진흥과 창달을 위해 이 시대 모두가 나서야 할 때다”고 호소했다.
 
전시 19회-해외 전시 5회
 
혜담 스님은 국내 전시회만 약 19회를 진행했다. 서울 백상기념관, 부산국제신문사 전시관, 경기문화재단 전시실, 경기일보사 전시장, 경기문화의 전당, 서울 세종문화회관,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낙산비치호텔 특별전시장, 엠버서더호텔 그랜드 볼룸, 울산문화회관, 조계사, 대구문화예술회관, 서울 예술의 전당, 불교방송국 등 국내 주요 전시공간을 통해 고려불화의 현재적 아름다움을 전한 바 있다. 
 
인도 붐바이, 인도네시아, 일본 국학대학원, 중국 북경, 중국 북만수산 계태사 등 해외에서도 고려불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가졌다. 
 
이런 노력으로 혜님 스님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대통령 표창, 제61주년 경찰의날 감사장 등의 상을 받았으며, 수원시 공로상, 속초시 공로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전통 미술인으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계종 중안신도회 감사장, 동국대학교 자랑스런 동불인상,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봉사대상 법륜금장상,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문화예술부문 특별상,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동불인상,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동참 감사장 등 불교계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다. 
 
해외에서도 네팔 수염부나트 메이트리사원 감사장, 네팔 메이뜨리 비하르사원 감사장, 네팔 불교연합회 감사장 등을 받으면서 그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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