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통일포럼 고문인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여야 중진모임’에서 정병국 의원(새누리당), 박주선 의원(국민의당)과 함께 공동대표 의원으로 선임됐다.
중진모임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견례를 갖고 남북관계 돌파구를 찾기 위한 지혜를 함께 모으자는 취지의 모임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중진모임은 앞으로 월 1회 모임을 정례화하는 한편 남북관계에서 여야 모두에 거부감 없는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마련하기로 했다.